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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위스키, 브랜디, 꼬냑, 포트 와인, 진, 보드카, 럼 등 다양한 주류의 제조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 각 주류는 맥아 제조, 당화 및 발효, 증류, 숙성 등 공통적인 과정을 거치지만, 원료 및 제조 방법에 따라 독특한 특징을 지닙니다.
- 예를 들어 위스키는 보리, 밀, 옥수수 등을 사용하며, 브랜디는 포도, 사과, 배 등 과일을 사용합니다.
위스키
위스키의 제조 과정
1. 맥아 제조 : 주로 보리를 물에 담가 싹을 틔워서 건조시키는 과정을 통해 맥아(몰트)를 만듭니다.
2. 당화 및 발효 : 이 맥아를 으깬 후 뜨거운 물에 섞어서 당화시킵니다. 이 맥즙을 다시 식힌 다음에 효모를 넣어서 발효가 되면서 술이 되기 시작합니다.
3. 증류 : 이렇게 만들어진 10~15도 정도의 술을 증류하면 60도 이상의 증류원액이 나오며, 이것을 스프릿 혹은 화이트 스프릿이라고 부릅니다.
4. 숙성 : 증류 원액을 오크통에 넣어서 숙성시킵니다.
※ 주로 보리로 만들지만, 밀, 옥수수, 호밀 등을 주원료로 증류하는 경우 그레인 위스키라고 함
※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드는 경우 버번 위스키라고 함
브랜디
브랜디의 제조 과정
과일주를 증류하여 만듭니다. 대표적인 원료는 포도이지만, 사과, 배, 체리, 딸기 등 다양한 과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만드는 과정의 발효된 과일주를 오크통에 바로 숙성시키지 않고, 2번 증류한 후에 오크통에서 숙성시킵니다.
꼬냑
이 브랜디를 프랑스의 샤랑트 지방의 꼬냑 지역에서 만들면 꼬냑이라는 술이라고 부르는데,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적포도는 아니고, 백포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포트 와인
포트 와인은 늦여름~초가을 사이에 포도를 수확합니다. 수확된 포도를 착즙후 발효 탱크에 넣어 발효시킵니다. 이때, 발효를 일찍 중단시켜서 와인에 단맛을 남깁니다. 발효를 중단시키기 위해 고도수의 포도주 증류주(브랜디)를 추가합니다. 이 후 대형 오크통에서 숙성하거나 병에서 숙성하여 최종적으로 출시하게 됩니다.
진
노간주나무 열매(주니퍼베리)를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순수한 알코올을 먼저 준비한 후에 식물성 재료를 넣어서 향을 냅니다. 즉, 식물성 재료와 알코올 베이스를 함께 증류기에 넣고 증류 과정을 거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향미 성분이 알코올 증기에 흡수되도록 하여 진에 독특한 향을 부여합니다.
보드카
보드카는 주로 곡물(옥수수, 호밀, 밀 등), 감자와 같은 원료로 만듭니다. 곡물을 분쇄 후에 물과 때로는 효소를 첨가하여 탄수화물을 단순한 설탕으로 전환시킵니다. 그 후 효모를 추가하여 알코올 발효를 합니다. 이 발효 과정을 거친 액체는 증류 과정을 통해 알코올 함량을 높이며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매우 높은 알콜이 될때까지 (종종 95%까지) 여러번 증류해서 만듭니다. 물론, 이후에 다시 소비자가 선호하는 도수(40%)로 희석하여 조정합니다.
럼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기반으로 제조됩니다. 사탕수수 주스나 사탕수수 당밀을 주원료로 사용합니다.
※ 사탕수수 당밀은 사탕수수를 정제하여 설탕을 추출한 후에 남은 부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