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폭발" 고르곤졸라부터 "달콤짭짤" 파노잼까지, 베리비지버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서울에 위치한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핫한 수제버거집 베리비지버거(Very Busy Burger)를 다녀왔어요. 요즘 버거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특히 치즈와 소스가 듬뿍 들어간 버거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베리비지버거의 위치와 분위기

베리비지버거는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내부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라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방문 첫인상이 정말 좋았답니다.

주소 : 서울 마포구 성지1길 27

주문한 메뉴

저는 베리비지 버거 세트를, 동행인은 고르곤졸라 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살펴보니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파노잼(Peno Jam)’ 버거가 독특해서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내가 먹은 메뉴: 베리비지 버거 세트

• 가격: 7,500원 (세트 추가 시 +3,500원 = 12,000원)
• 맛: 버거의 패티가 정말 육즙 가득했고, 부드러운 번과 치즈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한 입 먹자마자 감탄했어요. 특히 소스가 달콤하면서도 짭짤해서 계속 손이 갔답니다.
• 사이드: 감자튀김도 바삭바삭하고 간이 적당해서 맥주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전체적으로 1만 2천원이면 가격이 좀 있긴한데요. 수제버거인 것을 감안하면 또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져요.

동행인의 메뉴: 고르곤졸라 버거 세트

• 가격: 8,500원 (세트 추가 시 +3,500원 = 13,000원)
• 맛: 고르곤졸라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특유의 고소함과 짭짤함이 느껴졌어요. 양파와 치즈의 조화가 훌륭했답니다. 동행인도 “이 버거, 다음에 또 먹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만족했어요.

다른 인기 메뉴

• 칠리보이(Chilly Boy) : 매콤한 소스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8,500원)
• 파노잼(Peno Jam) : 고추잼의 달콤함과 매콤함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버거 (9,000원)
• 핫윙(Hot Wings) : 바삭한 치킨 윙에 매콤한 소스가 일품 (5,500원)

운영시간 및 휴무일

• 운영시간: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라스트 오더: 20:30
    

베리비지버거 총평

합정역 근처에서 맛있고 신선한 수제버거를 찾는다면 베리비지버거는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답니다. 특히 고르곤졸라 버거는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께, 베리비지 버거는 기본 버거의 정석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